LUNAR ETERNAL BLUE
LUNAR 시리즈의 2번째 작품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PS로 발매된 한정판을 따로 구해서 소장했었던 작품입니다. 이후의 감상은 MCD기준입니다.
원래는 MD계열인 MCD로 발매된 작품으로 동영상을 최대한 활용한 이벤트 연출과 동영상은 그야말로 최고 여서 PS로 나중에 이식이 되고도 손대지 않을 정도의 완성도를 가지고 있습니다.여기에 성우진의 훌륭한 연기 역시 완성도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여주인공인 루치아가 이야기가 진행 되면서 초반의 소극적인 모습이 줄어들면서 점점 적극적으로 나서는 행동들이나 감정표현은 이 작품을 아직도 잊지 못하는 많은 팬들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이야기도 단순하게 여주인공을 만나서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 이지만 등장인물들의 개성과 이야기들도 준비되어있고 주민들의 대사도 진행에 따라 달라지는 점에서 느껴지는 현실감은 코미디 요소가 없이 진지하기만 한 이 작품이 오히려 진지하기 때문에 감정이입에 도움이 되어 줍니다.
엔딩을 맞이한 뒤에 있는 숨겨진 추가 시나리오까지 클리어했을 때의 감동은 팬이라면 누구나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동영상을 넘길 수 없다는 걸 단점으로 지적하는 사람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동영상을 넘길 생각이 몇 번을 플레이해도 들지 않기 때문에 단점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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