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검전설2(聖剣伝説2)
인기있는 RPG시리즈이고 드문 ARPG게임이지만 수많은 오류를 가지고 있는 게임으로 악명이 높은 게임입니다. 저도 플레이를 하면서 이 버그들에 많이 당했고 국내에서는 그런 오류로 인하여 평가가 좋지 않기도 합니다만 일본에서는 잡지나 소매점을 통하여 공지가 된 오류도 있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불만이 적었다고 합니다. 당시 국내에는 그런 서비스를 기대하기 힘든 일본문화 수입금지 시절이었으니까 말입니다. 그 오류들을 보자면
보스와 대전시 무기를 자주 교체하거나 보스를 마법으로 쓰러뜨리거나 보스 격파로 인하여 레벨 업이 되는 경우 보스 격파 후 방에 갇혀 게임이 진행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특정 던전에서 마법의 밧줄이라는 던전 탈출용 도구를 사용하면 게임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무기 중 채찍을 특정 상황에서 사용하는 경우 벽 속에 묻혀 버리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특정 보스가 동료 캐릭터를 붙잡고 있는 동안 그 보스를 쓰러뜨리면 포획 된 동료 계속 이탈 한 채 남아 있는 오류가 있었습니다.
특정 저장장소에 저장하면 해당 저장을 이용해서 연속적으로 게임을 계속할 수 없었습니다.
특정 상황에서 일부 무기를 입수 할 수 없게 될 수 있었습니다.
이벤트가 발생기간 동안 움직여야 하는 캐릭터가 행동 불능이면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고 게임이 정지됩니다.
모그리라는 특수 상태에서 상태에서 원래대로 돌아가는 도중 보물 상자를 열려고 하면 게임이 정지됩니다.
이런 오류 투성이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이 존재(저도 포함 됩니다만)하고 있으며 지금에도 SFC의 명작으로 취급 되고 있는 것은 역설적으로 성검전설2의 매력을 증명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16M의 용량답게 당시 게임으로는 훌륭한 그래픽을 보여주고 있으면서 전작에 비하여 그래픽이 많이 좋아진 작품입니다 특히 타이틀에서의 마나의 나무를 배경으로 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바탕으로 한 SFC라는 플랫폼의 한계기능까지 끌어낸 고음질 음악과의 조화는 당시 처음 전원을 켠 저에게는 감동이었고 충격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초기 PS, SS게임보다 음악적인 면에서는 더 뛰어난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한번씩 듣고 싶어지면 스퀘어 에닉스의 홈페이지에 갈정도로 좋아합니다.)
조작 방법이 간단하고 대부분의 시스템이 직관적으로 조작 할 수 있기 때문에 당시에 어렸던 동생과도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는 RPG게임이었습니다. 물론 난이도 자체가 높지 않았다는 점도 동생과 함께 할 수 있었던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子午線の祀り'는 성검 전설 2 라스트 보스, 신수 전에서 사용 된 BGM으로 보스전의 웅장함이 있으면서 게임의 이미지에 걸 맞는 투명감도 느끼게 하는 곡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少年は荒野を目指す'추억의 잔디깍기 BG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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